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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아는 나] 취향 편
    Handal/한달쓰기 2020. 7. 7. 23:48

    취향의 뜻은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또는 그런 경향을 말한다. [네이버 어학사전]
    -옷을 입는데 있어서는 무난하게 튀지 않고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옷들은 기본품을 찍어내는 공장에서 찾을 수 있을법한 심플한 것이 많다. 가끔 기분전환으로 패턴있는 원피스를 입기도 한다. 따로 특별히 찾는 매장이나 브랜드는 없다. 내가 원해서 산 것이 있다면 레깅스,, 젝시믹스 짱. 그 다음은 자켓이다. 즐겨보는 코디는 오피스룩..며칠전에 오피스룩샵을 추천해줬는데 둘러봐야겠다.
    대부분 동생이 옷을 사고 같이 입는 일이 많고 그래서 동생에게 쇼핑비를 (가끔) 준다.
    -문구류는 많이 고민하고 샀던 브랜드들은 탄조/복면사과노트/리훈/소소문구/하오팅문구 에서 스티커, 다이어리, 메모지 등을 구입했다. 쓸 시간도 없고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는데 욕심만 많아서 서랍 구석구석 모아놓은 것들이 한가득 일것이다... 언젠가는 뜬금없이 만년필에도 꽂혀서 용돈을 탕진할 정도였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쓰지 못했다. 지금은 판촉용 볼펜이라도 쓰지만, ‘나만의 것’에 집착해서 커스텀 할 수 있거나 내 손때가 묻어서 나에게 가장 편한 것들이 되는 것을 찾게되고 구매했었다. 아무도 손 못대는 내 소유의 것이 필요했나보다.
    -소품이나 가구는 실용적인 것이 좋은데 아직 관심은 없어서 패스.

    * 모든 것들이 눈에 띄지 않고 깔끔하며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좋아하는 책(영화)은,
    1. 마음속의 단어들 -에피톤프로젝트
    2. 해리포터, 브레이킹 던 시리즈
    3. 1리터의 눈물
    4. 각종 디즈니 영화들
    5.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아직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좋아하는 책이 없다. 영화로 대신했는데 순위를 꼽자면 이렇다. 나는 좋아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꾸준한 기준과 느낌을 가지고 살아왔다는걸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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